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골 문자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왕의 이름을 단 한 글자로 겹쳐서 기록하기가 유행했었다. 둥쭤빈은 갑골문의 서체를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. 알고보면 매우 잔인한 모습의 글자가 많이 있다. [[인신공양]]을 심심하면 바쳤던 시대를 반영한 탓인지, [[붉을 적]](赤)자는 본래 불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는 모양, 즉 사람을 태워 죽이는 모습을 본땄고, [[토끼 묘]](卯)는 본래 [[토끼]]가 아니라 사람을 [[반갈죽]]하는 것을 묘사한 글자이며, [[백성 민]](民)자는 눈에 칼을 꽂은(!)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다. [[상나라]]는 인신공양을 바칠 때 노예의 눈을 멀게 한 다음 시행했는데 이를 의미한다. [[버릴 기]](棄)자는 아이를 광주리 혹은 구멍에 버리는 모습을 딴 글자에서 비롯되었다. 그외에 [[잠길 침]](沈)자는 사람을 물에 빠뜨려 희생제사를 지내는 것을, [[칠 벌]](伐)자는 창으로 사람의 목을 찔러죽이는 희생제사를 의미했다. 아래는 그 예시. [[파일:赤_字源.png]] [[파일:백성 민 자형 변천.jpg]] [[http://www.gjo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975|버릴 기 자의 갑골 문자. 두 번째 사진이 버릴 기 자이다.]] 갑골 문자에서 각각 한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유심히 보자. 미국의 IT 기업 [[오라클(기업)|오라클]]을 중국에서는 의역해서 갑골문공사(甲骨文公司)[* 중국어 公司는 '회사'라는 뜻이다.]라 부른다. [[중국]] 정부가 2020년 들어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관련 정보에 대한 검열을 시행하자, 중국 네티즌들이 갑골 문자를 사용해 정보를 유통하는 일이 있다고 한다.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3728386|#]] --서로 알아보긴 하나-- [[분류:한자]][[분류:상주시대]][[분류:중국의 세계기록유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